2013한국비정규노동정책 박람회 및 워크숖

일시: 2013년 7월12-13일

장소: 울산광역시 동구청 대강당

울산동구청과 한국비정규단체네트워크가 공동주관하는 '2013한국비정규노동정책박람회 및 워크숖' 울산광역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1박2일에 걸쳐 치러졌습니다.

국회의원, 시의원, 구청장 등 관계자분들, 전국에서 비정규직노동활동을 하는 단체들, 울산지역의 노동조합, 노동자, 시민 등 350여명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고 열띤 분위기속에 진행되었습니다.

7월12일 오후3시부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조선업종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토론,세션별 발표와 주제토론, 상상페스티벌-정신줄을 놓자, 몸살림운동, 지역비정규센터의 역할과 과제 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어 7월13일 12시30분에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는 1년이 되지 못한 약10개월의 활동에 대하여 부스를 설치하여 홍보하였고, 최영진 사무국장은 상상페스티벌의 사회를 맡아 재치있고 웃음넘치는 명사회로 주제에 맞게 참가자들의 정신줄을 빼앗아 커다란 호응을 받았습니다.

참가자들은 비정규직이 철폐되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는 세상에 대한 바람을 희망메시지로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