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커뮤니티 유니온 전국네트웍크 프로젝트 연구자들이 센터를 방문하셨습니다.

가장 왼쪽에 계신분부터 문정실교수, 아사쿠라 미에교수, 타니토미오 교수

일본분들은 어디를 가도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많이 하시네요. 또 방문시에는 작은 선물을 꼭 주고 가는것 같아요. 이번에 센터에 방문오시면서 일본에서 사온 과자를 주고 가셨습니다.

부천시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에 일본의 교수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일본에서도 개별조합원으로 가입하고 지역활동을 하고자 하는 노동자들이 매우 많다고 합니다.

전국에 30,000여명의 지역일반노동조합 노동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곳은 홋카이도에 있는 삿포로지역노조이며 약 2,500명의 조합원들이 있다고 하네요.

지인의 소개로 일본에서 지역일반조직화를 연구하는 프로젝트의 연구자들이 센터를 방문하여 약 2시간동안 한국의 노동조합 조직화방식과 일본의 방식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