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퇴직금을 못받았는데 돈이없어 못준다고 합니다.

동생퇴직금 | 2014년 07월 23일 17시 16분 | 조회 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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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체크 사항

성별	남성
지역	서울
상시근로자수	5~19
고용형태	정규직
본인의 직무 / 직종	생산직
노동조합 유무	없음

동생이 2014.6월 퇴사 후 다른 회사로 옮김.

전회사에서 퇴직금 및 마지막달 임금을 못 받은 상태임.

노동청 진정이 진행중입니다.

회사측에서는 무단으로 퇴사 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근로감독관은 사직의 효력 관련한 문제여서 퇴직금이 삭감될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업주는 돈이 없어서 못주고 있다... 주장하고 있으나 돈이 없다기 보다는 고의적으로 안주고 있는 듯 합니다.

동생은 이러다가 돈을 못 받는 것이 아닌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주가 미지급 임금을 주도록 압박할 수 있는 수단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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