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폭언에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관리자 |
2014년 09월 24일 11시 56분 |
조회 1408
사전 체크 사항
성별 | 남성 |
지역 | 경기 |
상시근로자수 | 5~19 |
고용형태 | 정규직 |
본인의 직무 / 직종 | 서비스직 |
노동조합 유무 | 없음 |
안녕하세요.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입니다.
1. 저희 센터의 상담분야는 아니지만 사장이 전화로 욕설, 협박하는 내용을 녹음해 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자료를 바탕으로 경찰서에 고소를 제기하실 수 있습니다. 사장이나 매니저의 고소 관련 사항은 관할 경찰서에 자세하게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점에서 주방보조로 160만원을 받기로 하고 일을 하다가 퇴사 하였습니다.
일한돈을 주지 않아서 노동부에 진정을 한 상태이고 내일 노동부에 출석하는 날 입니다.
제 계산하고는 약간 맞지 않지만 일부 금액이 통장으로 들어온 상태입니다. 그런데 돈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장님이 다짜고짜 욕을 하는 등 계속 전화해서 폭언을 하고 협박도 하고 괴롭히는 것이 너무 힘들어 차라리 돈을 안받아도 좋으니 사장을 고소하거나 해서 처벌을 받게 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가능한가요? 근로계약서 같은 것도 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식당에 매니저가 한명있었는데 하루는 주방에 들어와서 제 바지를 벗기기도 했습니다. 너무 당황스럽기도 하고 했는데, cctv가 있을 거 같긴한데 사장하고 관계가 안좋은 지금은 달라고 해도 주지 않을거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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