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들이 텃세 부리고 따돌림 있을시 대처가 궁금합니다.

사전 체크 사항

성별	남성
지역	경기
상시근로자수	5~19
고용형태	파트타임
본인의 직무 / 직종	기타
노동조합 유무	없음

패스트푸드점 알바하는데 첫날에 모르는 거 있어서 물어봤는데 대놓고, "몰라도 돼요"라고 하면서 무시하고,
모르는 거 있어서 보면 대놓고 불편하다 말하고, 퇴근할때는 저 옷갈아입는 텀에 혼자 획 가버리더라고요.(단둘이 있는게 아니라 4명정도 있었고요.)

그리고 일할때마다 툭하면 왜 안했냐면서 계속 시키더라고요. 근데 제가 아니라 다른 알바생이 실수했다고 말하니까 아무말없이 같이 하더라고요. 본인이 실수한 거 있으면 어물쩍 넘기더라고요

어떤 알바생은 저 빼고만 인사하고, 인사해도 무시하더라고요. 작업할게 많으면 도와달라하면 배달은 천천히해도 된다고 안도와주고요. 말해도 제말은 무시하고요

다른 알바생은 제가 안좋게 얘기했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정치질도 하더라고요. 그나마 좀 친했던 알바생이 저한테 그얘길 하더라고요.

경력직 신입 알바생은 안좋게 말한거 있냐면서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퇴근하는 날에 물어보니 왜곡해서 알았더라고요. 그래서 전 그렇게 생각한 적도 없고, 그렇게 말한적도 없다니까 저한테 말해줬던 알바생이 말렸다면서 황당한 소리를 하더라고요. 근데 계속 아니라고해도 제말은 계속 안믿고, 계속 따돌리더라고요.

고객들 패스트푸드 만드는데 저한테 설거지하라면서 시키고, 일의 순서에 맞게 하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동안 다른 알바생들도 제가 했던거에 지적도 없었는데 저만 갈구더라고요. 제가 하는것들마다 다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면서 시비걸고 하는데 참 피곤하더라고요.

신규 알바생이 와서 인계하려고 하는데, 타알바생이 자기가 알려주겠다고 계속 고집부려서 맡겼는데, 대타 해줄 수 있냐면서 선의 베푸듯이 말하니까 화도 나고 피곤도 하네요.

혹시 그거에 대한 대처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 알바하면서 일보다는 사람이 피곤하네요.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그러니까 참 피곤하네요 6개월정도 하고 관뒀긴했는데, 나중에 또 그런일 있을시 어떻게 해야될지 궁금합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