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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천시 단시간 노동자 실태조사-노동권익 서포터즈 활동 개시
보도자료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032-673-8279
부천시, 단시간 노동자 실태조사 나서
(경기도-부천시 노동권익 서포터즈 활동개시)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이하 센터)가 5월부터 경기도 노동권익서포터즈 활동으로 부천지역 단시간·청년 노동 실태조사(이하 실태조사)에 나선다. 실태조사는 부천 내 소규모 사업장의 사업주와 단시간 취약 노동자를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주휴수당 지급, 최저임금 준수 등 기초 노동환경을 중점적으로 파악한다.
센터는 2020년부터 노동권익서포터즈 활동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2021년 실태조사에서는 관내 편의점, 프랜차이즈 매장 총 1,104곳 중 노동자 1,564명 사업주 276명의 조사를 완료하고, 323개를 『우리동네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심사업장』으로 인증해, 해당 사업을 진행한 7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실태조사를 진행한바 있다.
올해 부천시 노동권익 서포터즈 활동은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경기도 12개의 시·군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데 5명의 서포터즈가 프랜차이즈 편의점, 패스트 푸드, 커피점, 제과점 등 사업장 1,145곳을 조사할 예정이다. 최영진 센터장은 “2021년 실태조사에서 경기도 7개 시·군 중 부천지역 단시간 노동자가 가장 열악한 노동환경에 처해 있었던 만큼 이 부분을 개선하는 것을 이번 실태조사에서 주안점으로 두고자 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실태조사 이후에는 노동관계법을 준수한 사업장에 『우리동네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심사업장 인증』을 진행하며, 미준수 사업장에 대해서는 계도활동 및 노동법 홍보물 배포 등의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소규모 사업장에는 마을노무사와의 연계로 최저임금 준수 및 임금 산정 방법, 주휴수당, 4대보험, 정부지원제도 등에 대한 상담 및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 20220502 보도자료(부천지역 단시간 노동자 실태조사).hwp (14KB) (13)




